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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발달을 돕는 5가지 방법(김영훈 소아청소년과 교수)

by by 전문관리자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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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되발달을 돕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김영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님께서 유투브 대기자 TV에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셔습니다. 7세 9세를 키우는 아이 엄마로서 공감이 많이 되어서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IQ는 선천적으로 유전되기 때문에 그부분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뀌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대신 다른 지능이 뛰어날경우 IQ를 커버할 수있으므로 부모님들은 자녀의  두뇌발달을 돕게 한다면 아이가 한분야에서 높은 수준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영재의 특성이라고 하는 것은 경험 의존적인 발달이기 때문에 어떤 분야를 좋아하면 그 분야의 집중할 수있는 시간을 최소 3시간 정도는 할애를 하게 되면 최소 5~7년이 되면 그 분야에 특출한 영재가 될수 있습니다. 영재의 필요한 능력인 과제집착력이나 창의력은 부모님께서 충분히 도와줄 수 있습니다.

 

김영훈교수님께서는 아이 두뇌발달을 돕는 5가지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한가지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뇌가 변하는 다섯가지 선물이 있는데 아인슈타인 뇌처럼 변하게 하는 다섯가지 있습니다.

 

1. 독서

책을 읽으면 두뇌의 전체 부분이 활성하게 되게 됩니다. 

 

2. 자연

자연은 다 예측불허이며 뇌는 예측불허한 것을 좋아합니다. 자연이란 것은 똑같은게 없고 예측불허고 자연의 색깔은 왜곡되지 않았습니다. 자연을 접한 아이들이 스트레스가 적고 인지능력도 향상되고 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그안에서 뇌가 활성화 되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3. 신체운동

운동을 하면 세로토인이 높아집니다. 세로토닌은 집중력과 관련되고 정서가 안정되어 있고, 심장이 뛰고 혈액이 공급되고 뇌에 산소에 많이 되어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4.소근육운동 (악기)

악기를 많이 다루웠던 사람의 뇌를 해부해 봤더니 뇌가 일반사람과 달랐습니다. 악기는 두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사람의 뇌의 용량의 2배가 컸습니다. 악기는 두정엽에서 담당하는데 두정엽은 공간지각이나 수학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피아노를 잘 친다음 퀴즈 문제를 풀면 더 잘풀게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악기를 잘 다뤘던 사람들이 문해력도 높고 수학능력도 높은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아인슈타인의 뇌를 해부해봤는데 뇌량이 크고 두정엽과 전두엽이 다른사람보다 컸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바이올린을 어렸을 때부터 했다고 합니다.

5. 외국어 

인간의 경험의존적인 발달이며 모국어가 풍부한 상태에서 외국어를 하면 뇌가 변하고 실제 치매환자들 치료할때도 외국어가 도움이 됩니다.

 

부모의 노력으로 똑똑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암기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투자를 하기보다는 지식을 도구로 활용하여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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